청년 채용하면 정부에서 인건비를 지원해준다고요?
최대 1,200만 원까지! 기업과 청년 모두 이득인 도약장려금,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청년 채용도 어렵고, 취업은 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부가 진짜 쓸모 있는 정책 하나를 운영하고 있어요. 바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인데요. 이 제도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정책이에요. 취업 준비 중인 청년, 채용하려는 기업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오늘은 이 장려금의 자격, 신청 방법, 혜택까지 전부 소개해드릴게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청년 고용 확대와 중소기업의 채용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정부 정책으로, 청년은 좋은 일자리를, 기업은 채용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는 상생형 고용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조건
청년과 기업의 자격 요건을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구분 | 조건 |
---|---|
청년 | 채용일 기준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만 15~34세 청년(취업애로청년) 단, 아래 예외 청년은 실업기간 4개월 미만도 가능: • 고졸 이하 • 고용보험 가입 1년 미만 •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 자립준비청년, 폐업한 청년 자영업자 등 |
기업 | 직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대상기업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 산업, 청년창업기업, 지역주력산업, 고용위기지역 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등 1인 이상 가능) |
계약조건 |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근속 유지 시 지원 |
신청 방법과 절차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공식 홈페이지 접속
- 기업 회원가입 후 참여신청서 제출
- 청년 근로자 채용 후 6개월 간 고용 유지
- 고용센터에 장려금 신청서 제출
- 심사 후 계좌로 지급



지원 금액 및 기간
청년 1인 채용 시 정부는 기업에 총 최대 1,200만 원을 인건비 형식으로 지원합니다. 단,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만 단계별로 지급돼요.
지급 조건 | 지급 금액 |
---|---|
정규직 채용 후 1년 고용 유지 | 월 60만 원 × 12개월 = 720만 원 |
2년 근속 달성 시 | 추가 480만 원 일시 지급 |
총 지원 금액 | 최대 1,200만 원 |
유의사항 및 꿀팁
- 청년이 6개월 이상 근무하지 않으면 장려금 지급 불가
- 근무일수, 고용보험 가입 상태 반드시 체크!
- 지원금 신청은 6개월 이후 30일 이내 필수
- 계약서상 정규직 조건 명확히 명시 필요
- 중복 지원 불가 정책과 반드시 확인
6개월 이전에 퇴사하면 장려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6개월 이상 유지 시 1차분만 지급 가능합니다.
최근 1년 내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6개월 이하라면 참여 가능합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신청 인원 제한이 다르며, 보통 30명 이내에서 결정됩니다.
원칙적으로 영리기업을 대상으로 하나, 일부 비영리법인도 요건 충족 시 가능할 수 있습니다.
청년 한 명 채용만 해도 최대 9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정말 큰 혜택 아닐까요? 요즘 구직자도, 채용 기업도 어려운 시기라 이런 제도가 진짜 실질적인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도약장려금 덕분에 첫 정규직 입사 기회를 얻었고, 기업 대표님도 장려금 받아서 다음 청년도 채용하셨어요. 채용 고민 중이라면 꼭 신청해보세요. 혜택은 클수록, 타이밍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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